HERMÈS

MAISON HERMÈS DOSAN PARK
2006년 11월부터 에르메스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는 전세계의 네 번째 메종으로 오픈한 이후, 에르메스의 장인정신과 한국 문화의 상호 교류를 증진하는 중요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DOSAN PARK EVENTS

RE-OPENING OF DOSAN PARK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는 에르메스의 장인정신과 한국 문화의 상호 교류를 증진하는 중요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2017년 5월,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탄생하였다. 더욱 신중하게 이루어진 이번 변화는 1층은 남성 컬렉션, 실크, 시계, 주얼리, 향수 등의 공간으로, 2층은 여성 컬렉션, 가죽 제품, 패션 액세서리 등을 선보임으로써 음양을 상징하는 공간과 균형감을 전반적으로 드러내며, 동양의 전통적인 건축 분위기를 주면서도 본래 모습을 잃지 않고자 하였다.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는 국내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매장 곳곳에서 아티스트들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3층에는 특별히 양혜규 작가의 작품 Sol LeWitt Upside Down – Cube Structures Based on Five Modules, Central One Expanded 184 Times, Another Expanded 66 Times then Doubled and Mirrored #81-E 가 설치되었다.

주소: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7
대표번호: 02-542-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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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의 2020년 봄 윈도우 디스플레이
잭슨홍
봄의 놀라운 장치들 (Spring Gadgets of Wonder)


2020년은 에르메스가 “끊임없는 혁신(Innovation in the Making)”을 보여주는 해가 된다. 그 첫 스타트를 끊은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의 봄 윈도우에서는 20세기의 대중문화를 이끈 중요한 시청각 장치들, 이를테면 축음기, 라디오, TV, 워크맨과 헤드폰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존재했던 시대의 혁신적인 아이콘들이었지만, 21세기인 현재에서는 새로운 장치들과 서비스에 그 역할을 일임하고 오랜 기억 속으로 사라졌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에르메스 신상품들이 나타나 이들에게 시간을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하게 된다!

2020년 2월 19일 – 2020년 5월 15일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1F,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7

ATELIER HERMÈS EXHIBITION

제18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작가전
전소정, <새로운 상점(AU MAGASIN DE NOUVEAUTES)>
전시기간: 2020년 5월 8일 – 2020년 7 월 5일

아뜰리에 에르메스는 2020년 5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제 18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의 수상자인 전소정(1982년생)의 전시 <새로운 상점 (AU MAGASIN DE NOUVEAUTE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8년 12월, 에르메스 재단 수상자 발표 이후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4개월간의 파리 레지던시 경험을 통하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간의 번역에 대한 작가의 더욱 깊어진 사유의 결과물로서 신작 영상작품과 일련의 조각, 출판물의 형식으로 제시된다.

전시 <새로운 상점 (AU MAGASIN DE NOUVEAUTES)>은 시인이자 건축가였던 이상(1910-1937)의 초기 시를 모티브로 현대와 근대기라는 서로 다른 시공간의 축을 교차시켜 현재로부터의 상상의 탈주로를 가설하고자 한다. 전시의 제목은 [조선과 건축]에 실린 이상의 연작시 [건축무한육면각체](1932) 중 하나인 동명의 시에서 차용한 것으로, 시는 당시 경성에 새롭게 지어진 미츠코시 백화점을 배경으로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식민지 지배 하에서 자본주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가는 서울과 그곳을 활보하는 군중들, 그리고 근대 문명이 가져다 준 양가적인 현실을 수수께끼같은 코드와 다시점의 투시법으로 관찰한 것이다.

전소정은 영상작품 <절망하고 탄생하라>(2020)에서 서울, 파리, 도쿄를 오가며 기록한 이미지들과 TV 다큐멘터리나 영화에서 차용한 클립들을 비선형적으로 오버랩하여 시공간의 만남의 가능성과 간극에 주목한다. 영상에서 도시를 오르내리는 파쿠르적인 신체 체험이나 뒷골목의 배회, 공중으로부터의 조망, 하프와 가야금의 협주 사운드 등은 속도와 엔트로피의 감각을 극대화하는데, 이는 프랑스식 백화점을 본 딴 일본식 백화점에서 모조 근대를 발견하고 그로부터 탈주를 구상했던 이상의 시와 절묘하게 병치되면서 현실과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

이상의 시가 근대와 진보, 자본주의에 대한 반원근법적 설계도라 할 만큼 다의적인 축약도로서 기능한다면 이번 전시는 작가 전소정이 이에 조응하여 해설서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영상작품 <절망하고 탄생하라>가 인왕산의 선바위를 기점으로 풍경의 외양을 드러내는데 반해, 풍경의 내부구조는 '도해된 로봇'이라는 인체 설계도로 치환되면서 조각작품과 문학 해설서로 확장된다. 페트병, 빨대,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녹여 제작한 조각 (2020) 시리즈는 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 모든 것이 끓어 녹아내리는 도시를 상상했던 시인에게 공감하며 파편화된 신체로 비유된 녹아내린 도시를 형상화한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상의 시 애호가들과 교류하며 출간해낸 책 <ㅁ>(2020)은 시와 문화의 번역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주소: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B1F,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7
개관시간: 오전 11시 – 오후 7 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12시 개관)
매주 수요일 휴관

CAFÉ MADANG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 마당(Café Madang)’에서 신라호텔 최고의 셰프가 제철 식재료 특별하게 준비한 다양한 신메뉴들을 선보인다.

그린 샐러드와 새우 브루스게타는 갓 구운 바게트 빵에 살사, 갈릭 소스, 그리고 감바스 스타일의 새우를 곁들인 브루스게타와 신선한 야채가 함께 어울어져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셀러리악 퓨레와 가리비 구이는 향긋한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해산물 가리비 구이를 선보인다. 식사 후에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디저트 메뉴는 베리류를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로 신선한 계절 과일과 크림치즈 곁들여 달콤한 미각을 돋아줄 예정이다.

또한,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가족, 연인, 그리고 특별한 지인들이 있다면, 샌드위치, 스콘, 디저트류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세트를 추천한다.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 얼음 위에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 선보이는 인기 디저트 애플망고 빙수도 8월까지 한시적인 여름 메뉴로 개시되었다.

카페 마당의 모든 음식은 에르메스 테이블웨어에 서빙되어 더욱 특별한 플레이팅에 소개된다.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샹 당크르(Chaîne d'ancre) 패턴을 자동차 경주 트랙 모양으로 재해석하고 6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된 ‘랠리 24(Raylle 24)’와 클래식한 모자이크 장식예술 스타일에 플래티늄 디테일이 가미된 ‘모자이크 24 플래티늄(Mosaïque au 24 Platine)’, 그리고 샴페인의 맛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생-루이(Saint-Louis)의 크리스털’ 컬렉션을 통해 에르메스의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카페 마당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7,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지하 1층

대표번호: 02-546-3643

영업시간: 오후 12시 ~ 오후 7시 (라스트 오더 오후 6시 20분, 매달 셋째 주 수요일 휴관)

Events

에르메스의 새로운 메띠에, 에르메스 뷰티

1837년 설립이래 프랑스의 장인정신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오브제를 창조해 오고 있는 에르메스에서 16번째 새로운 메띠에, 에르메스 뷰티의 첫 번째 컬렉션인 ‘루즈 에르메스(Rouge Hermès)’를 오는 3월 4일 공식 출시한다.

악셀 뒤마(Axel Dumas) 에르메스 CEO는 “에르메스 뷰티는 창조성과 동시대인들을 통해 에르메스를 표상하는 우아함, 완벽함, 정통성을 구현하려는 장인들의 노력에 바탕을 둔 에르메스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루즈 에르메스의 디자인과 연구개발 작업은 탁월함과 노하우를 결집한 에르메스 정신을 기반으로 에르메스 퍼퓸&뷰티 CEO인 아그네스 드 빌러(Agnès de Villers)의 주도 하에 5년여 전부터 시작되었고,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 알렉시 뒤마(Pierre-Alexis Dumas)’의 지휘 아래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그룹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에르메스 슈즈&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가 루즈 에르메스의 오브제를 디자인했으며, 에르메스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발리 바레(Bali Barret)’가 여성성과 컬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에르메스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롬 뚜롱(Jerome Touron)’이 이 비전을 에르메스 뷰티 제품에 투영하였다. 마지막으로 에르메스퍼퓸 전속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Christine Nagel)’이 조향한 향이 더해져 루즈 에르메스 컬렉션이 완성되었다.

에르메스 뷰티의 첫 번째 컬렉션인 루즈 에르메스는 에르메스의 모든 정신과 원칙들을 고스란히 구현함과 동시에 에르메스 전 제품의 심미적인 기능을 공유하고 있어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에르메스를 대변한다.

피에르 알렉시 뒤마는 “우리는 근본적인 시각으로 뷰티 라인에 접근했다. 자연스러운 본연의 아름다움과 우아함, 편안함, 그리고 기쁨을 드러내고 강조한다는 것이었다. 모두가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는 고유의 개성을 살린다는 에르메스의 철학을 좋아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에르메스 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제품을 통해 자기 실현과 함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를 창조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래커를 입히고 브러싱과 폴리싱 작업을 거친 블랙, 화이트, 골드 세 가지 컬러의 고급 메탈 소재 제작된 립스틱 케이스는 리필이 가능하여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피에르 아르디는 “각기 다른 컬러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연출해내는 순수하고도 단순한 디자인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루즈 에르메스의 기능적이면서도 시적인 디자인은 사용하고 싶은 동시에 보존하고 싶은 오브제를 선사한다.”라고 말한다.

도블리스(Doblis)와 복스(Box)가죽의 질감을 연상시키는 매트와 새틴 피니시의 관능적이고 섬세한 텍스처는 단 한번의 제스처로 입술에 완벽한 컬러를 선사한다. 제롬 뚜롱은 “메이크업을 생각하면 소재가 떠오른다. 소재를 통해 컬러가 구현되며, 컬러가 가진 장점, 그리고 미묘한 매력이 살아나는 것이다. 소재는 또한 컬러에 특정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라고 말한다.

다양하고 폭넓은 75,000개의 컬러 레퍼런스를 보유한 에르메스 실크 메띠에와 900개의 컬러 레퍼런스의 가죽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하게 선정된 24가지 컬러는 에르메스의 우아함, 정신, 상상력을 담아내었다. 발리 바레는 “우아하게 목에 두르면 광채를 내며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품격을 더하는 실크 스카프처럼 에르메스 뷰티 또한 컬러가 전달하는 감성을 탐구, 재발견하여 여성 고유의 특성을 살리길 원했다. 에르메스에 있어 컬러는 끊임없는 열정이자 정교하고도 미묘한 장인의 솜씨이다. 정확한 컬러를 구현하고자 하는 열망이며, 이 풍부함과 섬세함을 뷰티에서도 재현하고자 노력하였다.”라고 전한다.

또한, 립스틱과 함께 선보이는 립 케어 밤, 포피(Poppy) 립 샤인, 광택이 나는 우드 소재의 립 브러시 등 다른 뷰티 제품들 역시 에르메스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으며, 립스틱 케이스와 문 미러(Moon mirror)와 같은 레더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된다.

에르메스 뷰티는 2020년 9월부터 매 6개월 마다 새로운 오브제의 출시를 통하여 완벽한 뷰티 라인을 완성해 갈 예정이다.

루즈 에르메스 컬렉션은 2020년 3월 4일 전 세계 35개국에서 동시 출시 예정이며, 각 국가별로 한정된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한국에서는 에르메스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에르메스 부티크 매장(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온라인몰(SSG.COM, 롯데 프리미엄몰, S.I빌리지)에서 구매가능하다.

제품 문의: 02-542-6622

Past Events

Time, a Hermès Object

2019년 2월 9일부터 22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 Time, a Hermès Object 전시가 열렸다.

에르메스에 있어 시간은 매 순간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예상 밖의 특별함과 때론 장난스러운 발상으로, 관람객들의 현실 감각을 흐릿하게 만들고 시간에 대한 벽을 허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시계가 모습을 드러내고 감추기를 반복하는 이 컬러풀한 미로를 놀이터 삼아 에르메스가 소개하는 시간을 만나보자. 신비한 빛의 신호를 통해 관람객들은 시간과 함께하는 게임속으로 빠져들거나 혹은 역으로 시간이 관람객을 경험하기도 한다. 시간과 한 편이 되어 다양한 시간대를 만나 보기도 하고, 태양의 움직임을 빠르게 혹은 느리게 바꿔 오로지 나만이 가지는 시간의 흐름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그리고 이내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며 관람객의 현실 감각이 흐릿해 지고 비밀스러운 대화와 기이한 이야기들이 들려온다. 시간은 조심스레 감각을 자극하여 경마장으로 관람객을 이끌고, 걸어서 가거나 속보로 걷거나 질주하거나, 어떤 속도로 가든 그 경쾌한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거울에 비춰지는 연속적인 움직임의 순간들은 하나, 둘, 셋, 넷 마치 인생의 조각만큼 다양한 포즈들을 포착한다. 에르메스가 끊임없이 재탄생시키는 시간의 흐름이 비춰진다.

#HermesTime

2019년 2월 9일 (토)–2월 22일 (금), 오전 11시–오후 8시

주소: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3F,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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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7 (우) 06021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 11:00 - 20:00
일요일 : 12: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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